1000만원으로 시작해 10억 아파트가 된 사연

    현금 1000만원이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유럽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소박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작은 중고차도 한 대 살 수 있습니다. 원하던 명품 백이나 가전제품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1000만원은 절대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한 종자돈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천만원으로는 투자할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결핍한 자금입니다.

    결핍에 간절함을 더하면 결실이 된다

    결핍이 자랑은 아니지만 도약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돌부리를 디딤석 삼아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선택의 차이입니다. 누구에게나 돌부리는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딛고 일어설 능력도 있습니다. 걸려 넘어졌을 때 넘어져 울고 있느냐 아니면 걸려 넘어져 봤기 때문에 디딤석을 삼느냐의 선택입니다. 능력의 차이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선택의 차이입니다.

    디딤석을 삼은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억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라 겨우 천만원으로 수십억의 아파트를 만든 사례입니다. 단순한 운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대박의 요소는 차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수익률 면에서만 접근하겠습니다.

    우선 현장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과거 천상선녀가 살던 반지하 빌라입니다. 아무도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을씨년스럽습니다. 제가 매수한 빌라는 저 빌라 옆호입니다. 반지하라서 수요층도 적은데 더욱이 옆집에 천상선녀님이 살고 계십니다. 월세는 포기하는게 맞겠다 생각이 듭니다. 자다가 가위눌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매수를 했습니다.

    위의 표에서 우수리를 떼고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매매가 : 8600만원

    대출 : 약 6500만원

    초기투자 : 약 2300만원(각종 관리비 포함)

    보증금 회수 : 1000만원(월세 25만원)

    실제 투자금 : 약 1300만원

    실제 투자금 1300만원에 대한 자금의 임대수익률은 연 7.9%입니다. 은행금리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를 내고 나서도 7.8%의 수익이 나는 것은 적금 수익률에 비하면 최소 2~3배는 됩니다.

    매수 당시에는 대박의 요소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이 정도 수익률을 기대하고 천만원 투자했습니다.

    서두의 질문을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현금 1000만원이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투자를 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빌라에 투자할 것입니다. 표면적인 수익률만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 빌라는 향후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에 포함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대박 물건이 됩니다. 최소 10억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매수 당시만 하더라도 간단한 수익률로 결정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국토법이나 도시정비법을 개괄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면 더 큰 것이 보입니다. 천만원을 투자해서 수억의 아파트를 소유하게 됩니다. 물론 분담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담금 이상의 수익률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로또 구매 비용은 모두 소비입니다. 당첨될 확률도 약 800만분의 1입니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해 드린 로또는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더욱이 당첨되지 않더라도 구매비용의 5~10%를 원금과 함께 돌려줍니다. 이런 로또에 투자하시겠습니까?

    바로 그 로또는 빌라입니다. 위의 사례만 보더라도 빌라를 로또로 비유해도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1000만원으로 수억의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시장을 절대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분의 불확실성에 있어서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투자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투자(投資) 는 ‘던질 투’ 에 ‘자본 자’ 입니다. 즉 자기 자본을 던진다는 의미입니다. 던지면 일단은 내 손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놓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리스크(risk) 입니다.

    투자를 못하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리스크를 수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금이 보장되는 적금 정도로만 자금을 운용합니다. 그것이 투자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수입이 지출을 월등히 앞선 사람이라면 굳이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투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산 증식을 위해서 투자는 필수입니다. 큰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